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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차 - As 1. 이건 친구로써 말하는 거야. 더보기 I'm telling you this as a friend. 2. 제가 영화감독으로서 재능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. 더보기 I've started to question if I have any talent as filmmaker. 3. 저희는 캠핑 갔을 때 그것들 배개로 썼어요. 더보기 We used them as pillows when we went camping. 4. 그건 농담으로 쓴 거야. 더보기 I wrote that one as a joke. 5. 전 그 말 칭찬으로 받아들여요. 더보기 I take it as a compliment 6. 너도 알듯이 그 사람은 나랑 정반대잖아. 더보기 As you know, he's the polar oppsi..
16일차 - which 1. 그는 굉장히 진취적인 사람이었어요. 전 그런 부분이 정말 좋고요. 더보기 He was really a go-getter, which I love. 2. 이게 이 공간에 아늑한 느낌을 주네요. 그게 정말 좋고요. 더보기 It gives the room a nice flow, which I'm really liking. 3. 전 내일 뉴욕으로 떠나요. 정말 싫네요. 더보기 I'm leaving for New York tomorrow, which I hate. 4. 전 무료 저녁 식사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들었어요. 받지는 못했고요. 더보기 I was told I'd get a free dinner, which I didn't 5. 전 당신이 여기에 있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. 그러면 안..
23.05.02. 버티는 게 제일 힘들다. 시작은 어렵지 않다. 언제든지 새로운 시작점은 세울 수 있다. 끝은 너무 쉽다. 밀어 올리지 않으면 떨어지는 공처럼 어느샌가 안장점을 찾아간다. 지속하는 것은 어렵다. 많이 어렵다. 몸이 거부하는 것을 정신으로 끌고 가기에는 달릴 때뿐만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버티는 구간이 꼭 있는 것 같다. 거리가 정해져 있어도 끝나질 않을 것 같은 기분 속에 발 끝을 보며 아직 앞으로 가고 있음을 계속 상기시킨다. 예전에는 빠른 사람을 동경 했지만 이제는 버티는 사람이 되고 싶다. 버티기 위해서는 나 만의 속도를 찾아야 한다.